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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내달 지급? 尹 당선인 추경 공식화

by MKYU 21기 2022. 3. 2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차 추가경정예산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이르면 내달 방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국제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직 인수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에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재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언급한 50조원 규모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한 지출 구조조정 방안을 포함해 주식 양도세 폐지, 종합부동산세·재산세 통합 등 부동산 세제 보완, 가상자산 활성화, 재정준칙 도입 등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추경 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해서는 지출 구조조정 우선, 적자국채 발행 최소화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은 앞서 공약을 통해 2차 추경 50조 원을 언급했다.

1차 추경으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이 지급됐는데 여기에 600만 원에서 7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1천만 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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