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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방

2023년 주택담보대출 이자 10% 간다

by MKYU 21기 2022. 11. 30.

 

 

 

 

 

 

주담대이자는  2021년 6월 오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주담대 8% 시대이고  2023년에는 주담대 10% 간다 는 전망에 고정지출비용까지 줄여가며 대출이자를 내야 하는상황이 되었습니다.  2021년 정도만해도 2~3% 주택대가 일반적이었는데 왜 이렇게 이자가 계속 치솟을까요? 은행에서 우리에게 주담대를 해주기위해서는 은행도 돈을 빌려와야합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도 빌려온 돈에 대해 조달금리라는 이자를 지불합니다.  신문에 많이 등장하고 변동금리로 대출받으신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신 코픽스 금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픽스 금리가 올라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갑니다. 은행은 또한 일반인들에게 예금을 받아서도 자금을 마련합니다. 코픽스금리가 올라가면서 덩달아 예금금리도 5%나 되는것도 그런이유입니다.

 


 

 

 

 

 

금리가 올라서 부동산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을까요?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부동산가격이 떨어지는 절대적 이유는아닙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량은 아파트나 집의 수급조건에 따라 영향이 있고 금융조건일때 영향이 있습니다. 수급과 금융조건이 같이 맞아서 굴러가야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앞으로 금리는 언제까지 오를까?

 

근본적 원인으로   미국 연준을 꼽을수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많은 중앙은행들이 미국연준에서 이자를 올리기로 하면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미연준 파월의장은 미국물가가 안정될때까지 즉 금리인상 중단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금리를 오래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내년까지 금리인하를 기대하는것은 어렵다고 보는것이 현상황에서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후까지 예측할수는 없지만 당장 내년을 금리정점이 될수있으리고 판단하고 준비하면 될것같습니다. 

 


마무리

금리가 인하되고 미분양이 줄어들고있으며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을때 내집 마련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주택을 거주의 개념이 아닌 투기자산으로 보기때문에 영끌족들이 많습니다. 영끌해서 주택을 사면 이렇게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내능력을 벗어나는 집에 돈을 끼워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예산에서 약간 초과하는 범위의 집을 보시는 안정범위내에서 탐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클릭하시면 주담대 이자계산하실수있습니다.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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