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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트랜드 자동차

2021 기아 K8 가격 인기색상 오로라블랙펄

by MKYU 21기 2021. 5. 28.

 

 

 

그랜저와  경쟁할 대형 세단, 새로운 기아 브랜드를 적용한 차 2021 기아 K8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 것일까요?

 

K8 가격 및 인기색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K8 인기색상

 

K8 실구매한 고객들은 과연 무슨 컬러를 선택했을까요?

 

1위는 구매고객의 절반의 선택 오로라 블랙펄,

 

이어서 2위 스노우 화이트 펄, 3위 인터스텔라 그레이가 차지했네요.

 

대형 세단이면  블랙 계열이 1위라고 생각했는데,

 

경쟁차종인 그랜저 인기색상과 다소 다릅니다. 그랜저에서 블랙 색상은 2위에 불과했습니다.

 

 

 

 

 

실내공간

실내공간은 비행기 내부 조정석을 연상시킵니다.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한 슈퍼비전 클러스트 계기판, 그 옆에 연결된 12인치 내비게이션

 

그 아래 공조장치 조작부와, 오른쪽 팔 부분이 닿는 부분에는 조그 형태의 디지털 기어봉이 달려있습니다.

 

연비

K8 연비가 좋습니다

 

대형차인데도 불구하고, 가솔린 2.5임에도 불구하고 12km/l의 연비가 나오다니.

 

심리적인 저항선이 10km임을 감안할때 시내주행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또 고속도로에선 무려 15km/l를 뽑아까지 나옵니다. 그랜져와 비교했을때 연비가 앞섭니다.

 

 

 

 

K8 가격

연비보다 중요한것은 가격이겠지요.

 

그랜저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이 3294만원부터 시작하는데, K8 노블레스 라이트는 3279만원부터 시작해서 조금 저렴합니다.

 

보통은 라이트 트림은 별로 없는데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을 만든 것을 보면 당당하게 그랜저와 경쟁하고 싶다는 것을 가격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 노블레스 라이트(가솔린 2.5) : 3279만원

 

- 노블레스(가솔린 2.5) : 3510만원

 

- 시그니처(가솔린 2.5) : 3868만원

 

 

 

 

시승후기

 

마지막으로 시승객들 후기를 들어보면조용하고, 바퀴가 노면을 누르는 건 느껴지는데 소음이 올라오지 않는다.

고요한 실내는 K7보다 더 고급차를 타고 있는 기분이 든다. 물론 그랜저처럼 푸근하고 느긋한 맛은 덜하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선 약간 통통 튄다고 느낄 수도 있다.핸들링도 자연스럽다.약간 무게감 있는 운전대는 휠 충격이 전해지지 않고 노면도 타지 않는다.노면 피드백이 거의 없는데 준대형 세단에서 이쪽이 적절한 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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