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강아지 산책 및 당일 데이트코스, 사람없고 조용하고 차박가능 캠핑가능한 원삼사암저수지 둘레에는 노지 낚시 즐길 수 있게 좌대 설치되어있고요 좌대 요금은 2만 5천 원입니다. 요즘은 용담 태교 둘레길이라고도 불러요.
둘레길 총길이는 4킬로 정도, 느린 걸음으로 1시간 반 정도 산책코스인데, 사람 정말 없고 조용합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농어촌공사 땅들이 포진되어있어 차박도 가능하고, 텐트도 치고, 가족들과 놀러 와도 좋고 강아지 산책에는 끝내줍니다.
저희 집 몰티즈 동주는 6개월 차인데요. 1시간 반 풀코스는 못 걷고 중간중간 한 번씩 앉아줘야 해요. 둘레길은 평지 낚시터부터 출발해서 제방 둘레길을 시작으로 아주 낮은 산길을 통과해서 사암 오리집 쪽으로 나옵니다.
서울 근교에서 사람 별로 없고 공기 좋고 강아지랑 산책도 가능하고 산책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길이 되고, 가까운 곳으로는 노리개라는 유명한 애견 운동장이 있고, 바로 옆 사암 오리집 (전화로 한 시간 전에 예약) 도 있고, 근처에 우리랜드도 있고 또 다른 저수지 두창저수지도 차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 또는 어린 아이 산책도 가능합니다.
용인 원삼면 사암리 용담낚시터 [사암저수지 ]
모처럼 공휴일이라 용담낚시터 왔습니다. 1인용 방가루? 좌대로 저희집 강아지 동주와 낚시중입니다. 큰붕어는 못잡았고 중급정도 붕어는 시간마다 올라와서 손맛 좋았습니다. 아빠는 낚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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