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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용인시 보도자료 600만평 계획개발유도 성장관리방안수립 원삼 기흥일부 건폐율 용적률 상향조정

by MKYU 21기 2021. 6. 15.

 

 

 

 

19.93는 약 600만평입니다 그럼 600만평에 대한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성장관리방안은 주거근생형, 혼합형, 산지입지형으로 나누어 관리하게 됩니다.

 

●주거근생형 : 공장, 창고 건축 X

 

●혼합형 : 공동주택 건축 X

 

●산지입지형 : 처인구 저층형 단독주택은 O

 

"성장관리방안을 준수한 자연녹지지역 개발 건에 대해서 건폐율을 20%에서 30%로 완화할 방침이다."

 

"처인구 일분 계획관리지역 건폐율은 40% → 50%으로, 용적률은 100% → 125%로 완화한다."

 

 

 

 

자연녹지지역은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지역입니다. 현재 건폐율이 20%이지만, 성장관리방안을 준수한 대상지역은 건폐율이 30%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은  위 대상지 중에서 원삼 일대에만 해당합니다.

 

 

 

▶해당면적 : 약 600만평

 

​▶대상지 : 포곡읍 마성리/영문리, 처인구 남동, 원삼면 일대, 기흥구 상하동 일대

 

​▶내용 : 난개발 차단하기 위한 성장관리방안을 처인구 / 기흥구에 적용.

 

도로 폭 준수해서 제대로 개발하면, 종상향 효과 비슷하게 건폐율 용적률 올려준다는 내용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20% → 30%상향

계획관리지역 건폐율40%→50%, 용적률100%→125%

 

 

 

 

위 지역 용인 부동산 지도를 자세히 살펴 보시면, 모두 현재 도로망, 철도망 공사와 관련된 지역입니다.

 

2외곽순환, 2경부라인은 포곡읍 마성/영문리, 상하동~보라동 일대는 분당선 연장선, 남동은 반도체 클러스터로 향하는 길목, 그리고 반도체 사업지 원삼 일대 도로망 신설과 확장.

 

도로망이 확장되면, 주변으로 유동량이 많아집니다.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구 유입도 많아지게 됩니다. 도로가 신설되면, 어떤 주거계획이 들어서는지 추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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