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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면, 원삼면, 안성, 이천 땅 매물

안성1억대토지 대토농지 또는 농지원부구비용으로 추천합니다.

by MKYU 21기 2022. 12. 12.

백암시내 가까운 안성 방초리 1억대 토지매매

 

 

 

매물로 나 온토지는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백암면사무소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평당 25만원 농지로 대토 농지로 추천드립니다. 

 


 

농지대토 란 ?

농지는 원래 8년 이상 재촌자경 해야 그 이후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에서 1년에 1억 감면, 5년 내 2억 감면을 받습니다만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8년을 채우지 못해도 신규농지를 취득하면서 8년 재촌 자경 한 것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농지대토라고 합니다. 즉 농지대토란 4년 이상 열심히 농사지은 농지를 사정에 의해 팔거나 강제수용당했을 때 양도소득세 감면을 받기 위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농지대토를 위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농지대토를 위한 6가지 조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역 요건 만족
  2.  재촌자경 요건
  3.  본인 직접 경작
  4.  연간 소득 3700만 원 미만
  5.  기간 요건 충족
  6.  면적과 가액 등 취득요건

 


 


1. 지역 요건 만족


모든 농지가 대토 감면조건이 되는 것은 아니고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에 소재한 농지를 신규 취득 시에는 대토 감면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2. 재촌자경 요건

 

농지 소재지 또는 연접 시군구 또는 농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30km 이내에 거주를 해야 합니다.

 

3. 본인 직접 경작

본인이 직접 경작을 해야만 합니다. 부인이나 남편 또는 등본상 자녀가 경작을 해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4. 소득요건

 

근로소득과 사업 소득의 합계액이 연간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은 3700만 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토 전에 감면기준 요건 충족은 통합 합산입니다. 즉 3700만 원이 넘는 해를 빼고 3700만 원을 만족하는 년도만 합산해서 4년 이상이면 됩니다. 단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고 공무원이나 법인 대표 또는 변호사 등 전문직은 소득에 관계없이 농지대토 감면을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임대사업자 중에 연수입이 7500만 원 이상이 되어도 농지대토 감면대상에서 제외됩니다.

 

5. 기간 요건 충족
기존 농지 4년 이상 재촌자경 요건을 갖춘상태에서 신규로 취득하는 농지의 재촌자경요건 합산하여 8년 이상이 되면 농지대토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대토 - 기존 농지 잔금일이나 소유권 이전 접수 일중 빠른 날을 양도일로 봅니다. 양도일로부터 1년 이내 신규농지를 취득해야 합니다. (거주지에서 직선거리로 30킬로 이내 농지 취득해야 함)

 

  • 강제수용으로 인한 대토 - 수용일, 잔금일 또는 소유권 이전 접수 일중 빠른 날 이후 2년 내 신규농지 취득해야 합니다. (거주지로부터 80킬로 이내 농지 취득해야 함)

* 일반 대토와 강제수용으로 인한 대토의 차이점은 일반 대토는 기존 농지 팔기 1년 전에도 신규농지 취득 가능하지만 수용으로 인한 대토는 선취득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단 강제수용은 4년 이상 재촌자경이아니라 1년 재촌자경했어도 4년이상 재촌자경 한 것처럼 인정됩니다. (강제로 수용당하는 경우라)


6. 면적과 가액 등 취득요건


기존 농지 면적에 3분의 2 또는 기존 농지 가격에 2분의 1 이상의 농지를 취득해야 신규 농지로써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 다 만족이 아니고 면적이든 가격이든 한 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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