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로부터자유로워지며 모범생보다 모험생이 되어 빅디자인을 하라

 

 

 

 

빅디자인책

빅 디자인이라는 제목을 보고  디자인? 디자인? 내가 디자인이랑 관계가 있나 생각하던 차에  디자이너 얘기가 아닌 코로나 이후 돈이 모이는 곳은 스몰 디자인이 아닌 빅 디자인이다 라는 리뷰를 읽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빅디자인이란?

빅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디자인 개념을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무엇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방법에 대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사물을 꾸미고 어떻게 돋보이게 만드는 스몰 디자인과 달리 무엇을 디자인할 것인가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빅 디자인은 How to 디자인을 통해 미래사회를 한 발 앞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2. How to?

빅 디자인을 하려면 상상력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기존에 누군가에 불편에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시 말해 혁신, 그 혁신을 구체화하여 완벽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sns 등을 통해 시제품을 만들어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3. 마무리

기존 컨텍트 시대에서 현 언텍트시대로 기존 질서와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ceo들이 경영학과 출신이 아닌 디자이너 출신입니다. 작은 불편함 속에서 본인의 상상력을 더해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아이디어 노트에 기록하여 혁신적인 생각을 구체화하는 습관을 들여 우리 모두 빅 디자인을 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