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주택구입 인사이트 1주택자 주택수늘리기 고려해야 할때

 

 

무주택 1주택 다주택자 상생하는 이미지

앞으로 부동산 정책은 무주택자에 대한 주거안정이 되도록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1 주택자들은 편하게 집을 팔고 이사 갈 수 있도록, 다주택자들을 투기꾼으로 볼 것이 아니라 안정된 임대시장 공급 구성원으로 바라보며, 단기적이고 획일적인 정책이 아닌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진행되기를 바란다. 아래에서는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와 1 주택자가 임대목적으로 주택 1채를 더 구입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로 한다.

 

 

 

 

1.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

같은 입사동기는 집을 사고, 나는 집값이 안정 혹은 하락될 전망이라는 정부 말에 속아 전세로 살다가 지금은 입사동기와 엄청난 경제적 격차가 생겨서 마주치기 껄끄럽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은 너무 올랐어. 내가 지금 사면 상투에 매수하는 꼴이 되고 올라버린 집값을 다 떠 앉는 것이 돼. 이래서 또 못 사고 또 못 사고. 이제는 주저하지 말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희망하는 입주에 주택을 목표로 하고, 대출액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 또는 다소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접근해야 한다. 나도 단기투자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고 언제 또 오름세가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단기 시세차익이 아닌 거주목적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2.  1 주택자는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거나, 임대목적 1채 추가 구입을 해야 한다.

지금 살던 곳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입지로 옮기는 것 관계없지만 여유돈을 두기 위해 조금 더 안 좋은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쨌든 집은 실거주 목적 맞지만 거꾸로 이사한 사람들 중 거의 대다수가 후회를 하기 때문이다. 1 주택자가 본인 거주주택 외 1채를 추가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집이 하나 있는 것과 공시지가 1억 미만 비규제 지역이라도 한 채가 더 있어 세를 받거나 하면  심리적으로 든든하기 때문이다.

 

 

 

 

3. 정책기조

1년 넘는 코로나로 국민들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계속 폭등 계속 폭락은 없다. 뭐든 단기적으로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한두 달, 최소 5년에서 10년 후의 미래가치를 봐야 한다.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당장의 부동산 시세 등락이 아니다. 부동산의 본질의 가치는 변화하지 않는다. 이번 정부 또 바뀐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정책방향을 잡아주길 바란다.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이 되도록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1 주택자들은 편하게 집을 팔고 이사 갈 수 있도록, 다주택자들을 투기꾼으로 볼 것이 아니라 안정된 임대시장 공급 구성원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고가주택 및 주택수에 따른 비과세 전략